탁구강좌

지도방법
전체관리자
2008-09-11 15:25:37
2856
저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그런데 효과가 좋아서 소개 드립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주시시 바랍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니까요..
저는 초보자에게 화 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숏트 부터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 입니다.
그리고 라켓과 러버의 감을 익히며..
각도를 조절 하는 법을 요령을 깨달케 하는 빨리 터득 하는 방법이기에 그렇게 합니다.



다른 하나는 다들 경험 하셨겠지만 초보자 때의 설움
고수에게 고참에게 좀 처 달라 하고 싶은데 거절 당할까 두렵고...
낮 설은 구장 현실에 아직 친숙 하지도 안 한데 처달라고 할 수도 없고....
또 어떤 분은 폼 버린다고 초보를 기피하고...
하지만 숏트를 먼저 가르치면 다른 분과 치기가 쉬운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빠르면 1 개월 정도 볼 박스를 해주면 왠만한 볼은 받아 넘깁니다..
보다 빠른 사람은 드라이브도 받아 넘기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화를 먼저 배우면 한참 지나야 그 감을 잡게 되고 그로 인하여
탁구를 그만 두는 경우도 생깁니다.
숏트를 먼저 하게 되면 숏트 자체가 큰 움직임이 없기에
정확한 볼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나중에 컷트와 백을 배우는데도 매우 유리 합니다..
화부터 치기 때문에 백을 늦게 배우게 되고 숏트의 대부분을 렛슨에서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익히게 되기에 그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 입니다..



어느 감독님 말씀 " 숏트만 제대로 해도 세계를 재패 할 수 있다.""각자 판단 하세요..
숏트를 하다 보면 수비의 약점을 알게 됩니다.
즉 어떻게 쳐야 수비를 뚫을수 있다는 감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공격을 배울 때 그런 기술로 공을 처야 된다는 점을 익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웬만한 숏트가 이루어지면 (오래 안걸립니다)백 숏투가 아닌
화 숏트를 치게 합니다 .
이번에는 더 빨리 습득 합니다..화 숏트를 치게 되면 공격타법을 배울 때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라켓의 각도와 힘의 조절을 알게 됩니다.......



숏트도 강하게 했다 약하게 아주 강하게...
드라이브도 약간 조금 강하게 세게 등등..
두세달 하면 웬만한 볼 다 받아 넘깁니다.
늦은 사람은 4 ~5개월 가는 분도 있지만 그러면 초보가 다른 고참분 들과
어울려 연습 상대가 되는 재미있는 현상도 보이 더군요....
그런 다음 로빙볼 치는 요령을 가르칩니다
높게.. 중간 ..아주 높게...짧게 .....이쪽 저쪽 움직이면서 치게( 때리게) 합니다..
이쯤 되면 풋트 웍은 자연히 익히게 됩니다...



배우는 사람 신 납니다.....
그런 다음 화를 가르치는데...여자는 화를 .......
남자는 드라이브를 먼저 가르칩니다....
화를 먼저 가르치다 보니 정말 오래 걸리고 드라이브가 화 하고는 같지만
뿌리는 같지만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드라이브는 또 누가 가르쳐 주나요...
남들 치는 것 모방 하고 선수들 치는 거 훔쳐보고 배우는 게 대부분 이어서
화 치는 것에 드라이브 기술이 접목 되어 이상한 변형된 형태의 드라이브를
걸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1부 급 선수와 대표 세계를 주름 잡는 선수 특히 남자를 보십시오,...
화로 승부 거는 분 별로 없고 거의 드라이브로 공격 합니다
여자선수인 경우는 반대 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인 경우 드라이브를 먼저 가르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거의 정확한 드라이브가 나오고 화는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라고요...
제 방법이 정석 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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