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강좌

드라이브의 요체
전체관리자
2008-09-11 15:24:43
3815
그림에서 보면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 부분에서 위로 끌어
올린 다음 내려오는데 거는 사람의 오른쪽 무릎 부근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약간 비켜서 다시 올라갑니다..

지금 설명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거는 점, 걸고난 점, 내려온 점을 삼각형으로 그리면
2등변 삼각형이 됩니다..

화와 드라이브에서 임펙트 부분에서 설명 드릴 예정 이었습니다만
먼저 안내가 되네요..

이 2등변 삼각형….. 화와 드라이브에서 놓치면 끝입니다..
드라이브 시작을 점 a , 드라이브 건 끝을 점 b, 걸고 내려온 무릎을
점 c라고 하면 …

선분 ab는 라켓을 끌어 올리는 변이 되구요
선분 bc는 위로 끌어 올린 다음 아래로 내린 변이 되구요
선분 ca는 무릎까지 내려서 다시 처 올리는 변이 됩니다

수학 시간 졸아서 모르겠다구요
그래도 쉽게 설명 드리니 이해가 갈겁니다…

여기 설명 잘 이해 하시면 엄청 도움 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ㅎ빵의 아래 부분인데요
그것도 이해가 가능 합니다….왜…아래 부분인가…

45도 형 드라이브라고 하여 호빵의 아래 부분이 없는거 아닙니다…

선분 ca…
대부분이 화를 치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치고 난다음 ….치고 올린 자리로 오는 폼을 구사하는데
그것이 크게 잘못되어 있는 점 입니다…

선수들 정식으로 훈련 받은 분들 보세요.
그리고 제대로 코치 받으신 분들 보시면 선분 ca가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교육받고 치는분 들 대부분 보시면
선분 ca 찾기 힘듭니다..

그만큼 선분 ca중요 합니다..
화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제가 설명한 호빵의 아래 곡선 선분 ca에서 나옵니다.

드라이브를 걸때는 점 c 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드라이브 설명 드릴 때 맨처음 부분 찾아 보세요

왼 발 그리고 오른 발
여기에서 어깨 허리 숙이면서 자연 스럽게 점 c 를 만드는 방법 인데
그점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나 동영상이 없어 제대로
하지 몼햇는대………

그림에서 보시는 대로 점 c 에서 점 a, 그리고 점 b로 올라 가면서
자연 스럽게 ㅂ의 아래 곡선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의 표현을 다른 분들 설명 들어 보니 러버에 공을 묻힌다고 하데요

드라이브는 상대의 회전을 이기고…..그리고 앞으로 보내되
빠르게 강하게 보내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 약간의 시간 간격이 있는데..
극히 순간 적이지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연속 동작으로 생각 하고 한꺼번에 하다보니
드라이브가 안되는 겁니다

다시 설명 드리자면 ….
공의 회전을 순간적으로 이겨내고…..이것은 간단 합니다
이어서 빠르게 감아야 한다

즉 순간 적으로 상대의 하회전을 이기는 그것이 호빵의 아래 곡선
점 c 와 점 a 사이 에서 이루어 진 다음 점 a에서 점 b로 이어지는데
약간의 간격을 의식 하면서 치면 쉽게 됩니다

이 순서를 생각 하지 않고 한꺼번에 섞어서 치다보니 안되는 겁니다
폼도 엉마이 되구요..

이등변 삼각형 키의 크기에 따라 이등변 직삼각형도 나올수 있습니다.

그림에 보시면 점 c가 치는분 오른쪽 무릅에 오는데
이점 조금 바꾸셔야 합니다.

너무 많이 내려오더군요…

이등변 삼각형 선분 ab 와 선분 bc를 가급적 짧게 하시고
선분 bc에서 호빵의 곡선을 빠르게 스쳐서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공번 5 이상에서 하세요.

공통 사항은 점 b에서의 라켓의 멈춤 인데요..
깍임의 크기 그리고 강한 볼 빠르기를 점 b 부분에서 조절 하면 됩니다

제가 치는 구장 관장님 선분 ab 정말 기가 막히게 조절하고 치십니다

다만 너무 무리 하게 하시는데 나이 들면 그렇게 못치십니다.
호빵 곡선 이용하면서 치세요.

키가 적은 분은 정삼각형 그리고 크신분은 경우에 따라
직각 이등변 삼각형이 나오기도 합니다 만.
삼각형 형태로 되어야 다음 볼에 대한 준비를 할수 있으며
치고 걸기 쉽습니다..


드라이브 시작을 점 a , 드라이브 건 끝을 점 b, 걸고 내려온 무릎을
점 c라고 하면 …

선분 ab는 라켓을 끌어 올리는 변이 되구요
선분 bc는 위로 끌어 올린 다음 아래로 내린 변이 되구요
선분 ca는 무릎까지 내려서 다시 처 올리는 변이 됩니다

화를 칠경우에도 같은 형태가 됩니다.

화와 드라이브에서 거의 유사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점은
다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화가 어렵다 10년 해도 안되더라...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요
그럴 수 밖에 없지요.

10년 쳣다면 숏트 주고 화치고 같이 화치는 연습 아마 8년 ..
볼박스에서 컷트준 것 화치는 것 1.5년정도
시합 중에 순수한 컷트볼 친 경험 6개월 ....

사실 따져 본다면 방향을 잡을수 없는 컷트볼 ...
회전의 변화가 다양한 컷트볼 그리고 다양한 깍임이 있는
컷트볼 /////친 경험은 많아야 10년 중 6개월도 안될겁니다

그러니 화가 어려울수 밖에요.....

드라이브도 마찬가지 입니다..
숏트로 보낸공 백날 드라이브 걸어 보세요..
잘 됩니다..
컷트볼 다양하게 시합때 들어 오는데
같은 장소 치기 좋게 주나요.
아닙니다.
그렇다고 숏트로 온 공만 드라이브 겁니까
아닐 겁니다

숏트로 오는공 드라이브 하는 법과 컷트로 오는 공 드라이브
하는법 손에 힘 주는 것부터 많이 달라 집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맞추어 연습 해야지요...
제일 좋은 연습은 롱컷트 전문으로 하시는 분과 연습하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수비를 위주로 하다보니 많은 분 처드립니다
폼이 제대로 잡히고 경험이 풍부한 분,,,1부 대부분은
화 또는 드라이브가 제대로 들어 옵니다만

나머지 폼이 잘못되어 있거나 치는 방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분은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남자 1부에도 그런분 많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롱 컷트로 깍았다 안깍았다
길었다 짧았다 ...
이런 공 2년만 쳐 보세요.
엄청 쉽게 빠르게 배울수 있습니다..

그래야 시합때 잘할수 있지 않을 까요..
렛슨 때 볼박스 그것도 컷트 주고 치는거 도움은 되지만
실제 회전이 컷트 주고받는 거와는 또 다릅니다
상판에서 한번 더튀는거 정말 달라집니다


가급적 롱컷트 하는분 계시면 피하지 말고 쳐달라 하세요
엄청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또 방법을 알고 해야 겠지요...
제가 지금부터 안내 드릴 테니 원리 이해 하시고 치도록 하세요

드라이브는 상대의 회전을 이기고…..그리고 앞으로 보내되
빠르게 강하게 보내는데 있습니다.
공의 회전을 순간적으로 이겨내고…..
이어서 빠르게 감아야 한다

즉 순간 적으로 상대의 하회전을 이기는 그것이 호빵의 아래 곡선
점 c 와 점 a 사이 에서 이루어 진 다음 점 a에서 점 b로 이어지는데
약간의 간격을 의식 하면서 치면 쉽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것을 구분하여 일련의 독립된 상관성을 가지고
동시에 진행 된다는 점을 모르고 또는 의식을 하지 않고
치는거 같습니다
이 순서를 생각 하지 않고 한꺼번에 섞어서 치다보니 안되는 겁니다
폼도 엉망이 되구요..

선수들 치는거 보면 무조건 쉽게 치는거 같지만 이 연관된 동작을
수많은 연습을 통하여 자연 스러운 동작으로 표현된다 보시면 됩니다

화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컷트로 낮게 들어온 공을 화로 공격 한다고 봅시다
컷트를 이겨내고 때려쳐야 하는데
그것도 한동작으로 생각 하고 치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분명히 두 세가지 동작이 합쳐진 연속 동작인데 말입니다

숏트볼 치는거 쉬워요....연습때 잘 들어 갑니다
롱 컷트 보내면 화 제대로 배우지 못한분
한개 들어 오면 다행입니다....
걸리고 나가고 칠수가 없어요.....

회전과 깍임 .....
그러면 잘쳐야 되는데 몇가지 방법을 안내 하겠습니다....


첫째.. 회전이나 깍임을 영점화 시켜라...
둘째.. 회전이나 깍임을 오히려 이용하라 글쎄요 말같이 쉽지 않은데 이걸 항상 염두에 두고 치세요 그러면 훨씬 나아집니다....

영점화란 깍임을 완전히 죽이는 겁니다.
깍임과 회전을 러버와 스폰지가 흡수하게 쳐라는 설명 입니다.

강하게 짧게 치면 깍임과 회전을 이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힘조정과 각도는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러버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여 치던 러버 자주 바꾸지 말라고 했던 겁니다.

어떤분 잘걸리지 않는 러버로 연습 하면서 시합때 잘걸리는
다른 러버로 바꾸어 치겠다는분 .....
바꾸면 또 폼 손에 주는 힘 다 바뀌어 적응 하는데 시간많이 듭니다
결 국 탁구치는 시간만 죽이는 결과가 되는 겁니다.


둘째 회전은 슬쩍 받아 넘기면 역회전으로 들어 갑니다.
특히 돌출에서는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깍임은 치는 힘과 깍이는 각도를 염두에 두고
조합을 이루는 방법으로 들어 치세요..

화를 칠때에는 탁구여행에서 안내한 대로 (8월 19일자 참조)
공을 라켓에 맞출 때 각도를 잘이용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시에는 점 c 에서 점 a, 그리고 점 b로 올라 가면서
자연 스럽게 ㅂ의 아래 곡선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의 표현을 다른 분들 설명 들어 보니 러버에 공을 묻힌다고 하데요
이 동작은 아주 순간적 입니다.

이 곡선 극히 예민 하고 아주 짧습니다.
이 곡선에서 깍임을 이겨내고 이어서 강한 회전을 주고
돌리면서 밀어쳐야 하는데
이것을 연속 동작으로 생각 하고 한꺼번에 하다보니
드라이브가 안되는 겁니다

즉 순간 적으로 상대의 하회전을 이기는 그것이 호빵의 아래 곡선
점 c 와 점 a 사이 에서 이루어 진 다음 점 a에서 점 b로 이어지는데
약간의 간격을 의식 하면서 치면 쉽게 됩니다

이 순서를 생각 하지 않고 한꺼번에 섞어서 치다보니 안되는 겁니다
폼도 엉망이 되구요..

연습 방법은 제가 드라이브 안내할 때 전한 대로
먼저 호빵 아래 곡선 에서 깍임을 이기는 연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상대가 깍아서 보내면 살짝 들어서 회전 만 이기면서 넘기세요
네트만 넘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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