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강좌

돌출(숏트)
전체관리자
2008-09-11 15:19:41
2137
숏트1 입니다..
펜 홀드 와 세이크치는 분의 숏트가 조금씩 다른데
저는 돌출 사용자는 가급적 펜 홀드식 숏트를 권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만 조금 지나면 익숙해지고 실수도 적어 집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더 어려운 공이 넘어 가므로
매우 유리 합니다..

펜 홀드 숏트 하듯 대는데 스폰지가 얇은 러버는 공이 맞는 순간
약간 라켓을 위로 올리는 듯 대 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민다기 보다 위로 올리는데 힘을 빼고 슬쩍 들어 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겟습니다.
평면에서 힘 주는 것이 5 정도 라면 3-3.5 정도의 힘을 주고 [[그림2]]
3,4,5 부분에서 슬쩍 미세요 라켓은 수평으로 하구요

다만 [그림2]  5,6,7 에서는 4 정도로 약간 힘이 더 들어 가야 합니다..
요령은 툭 치고 끊으면서 끊을 때 라켓을 위로 약간 비비세요,
그러면 안전 하게 들어 갑니다.

세이크식 숏트는 약간 감아서 보내면 되는데
잘안되는 큰 이유는 돌출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치는데 있습니다.
가급적 [그림2]의 3,4,5 부근에서 하는데
라켓에 공이 맞을 때 툭치는 느낌으로 밀어야 합니다
툭 치는것과 밀어 돌리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하는데

밀어 돌리기만 하면 넷트에 잘 걸리게 됩니다.
툭치면서 동시에 감아 밀어야 합니다 꼭 기억 하십시요.



숏트2. 빗자루 쓸 듯 …

설명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쓰시는 기술인대요
다시 설명 드립니다.
돌출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기술로서 제대로 쓰면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치는 분들 보니 단순하게 사용하시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조합이 더해지면
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내는 방향을 한곳으로만 하지 말고 좌 우로 보내야 합니다.
보내면서 컷트 8 에서 안내한 방법을 겸해야 합니다.

이제는 익숙 해졌다면 라켓에 힘의 강약을 조절 해야 합니다.
아울러 2,3,4 와 7,8 9,에서의 강도를 생각 하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강하게 밀어야 합니다.

한가지 기술이 익혀지면 응용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발전 이 있는데
그냥 그대로 쓰시면 한계가 있습니다.


빗자루 쓸듯이 공번 0-10으로 가되 끝에서 약간 위로 부드럽게
들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1과 0사이 에서 10으로 밀어 보내면 되는데
라켓의 힘 조절이 생명 입니다.

익숙해지신 분은 힘을 주고 강하게 밀어도 됩니다..
공이 나가고 걸리는 거 신경 쓰면 안되니 자신있게 하세요

이제는 강하게 하세요
그리고 방향을 생각 하면서 넘기면 됩니다…

돌출의 장점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숏트 2는 상대의 회전과 깍임에 따라 약간의 조정이 필요 합니다
깍임이 많은 상태에서는 말 그대로 빗자루 쓸 듯 밀어 주어야 하고
깍임이 적으면 약간 힘을 주고 강한듯 밀어 야 됩니다

사용이 익숙해지면 넘기는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해보세요
상대가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빈자리에 찔러 넣어 상대의 균형을 깬 다음
이어서 공격할 준비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다음은 숏트 3 입니다..
상대의 서비스를 받을 때 숏트 1 방법을 이용하여 순응과 역행을
받아 넘기는 방법으로 라켓의 각도와 회전양을 조금씩 조정 하며
넘겨야 합니다.

상대가 백 서브를 짧게 넣었을 때 상대의 좌측으로 보내고 싶을 때에는
라켓의 각도를 세워서 0-7 또는 5-6으로 툭 치는 형태로 보내고
상대의 우측으로 보낼때는 0-3 또는 5-4로 약간 비비면서 밀어 보내면 됩니다



이어서 숏트4 안내 합니다…
이번 숏트는 컷트 2와 유사 합니다..
컷트 2는 살짝 갖다 대는데 비해 숏트4 는 공의 아래 부분을
좌 또는 우로 문지르면서 보내는 방법 인대요..

두 방법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컷트는 상대의 회전을 반사 시켜 상대가 우회전을 보내면
우회전으로 좌회전을 보내면 좌 회전으로 상대에게
공이 넘어가지만 숏트4의 경우는 공이 좌우 회전을 상 회전으로
변화시켜 넘어가게 합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상대의 좌 우 회전을 상 회전으로 바꾸어 보내는
특성으로 공 이 상대에게 넘어간 다음 약간 빠르게 상대의 몸통
으로 붙어 들어가 상대가 당황 하게 됩니다.

그러면 컷트 2와 숏트 4는 번갈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크겠지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화 서브를 짧게 넣으면 공번 4-5-6 으로 힘빼고
스치면서 드는 듯 밀어주세요.
즉 역행을 이용 하는 방법 입니다
백 서브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공이 넘어가면서 상대의 몸 쪽으로 붙어 상대가 컷트를
할 경우 공이 뜨게 됩니다.

숏트 5는
상대가 강하게 스매싱을 한경우 받아 넘기는 방법 인데
처음에는 실수가 많이 나오는 기술 입니다
자주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동작이 나오게 되는데
그 효과는 큽니다..

스매싱한 볼은 상판 중간 이후 또는 그보다 길게 들어 오게 됩니다.
공이 상판에 맞자 마자 라켓을 공의 세기에 비례 하여
숙여 주어야 하는데 그 숙이는 각도는 자신의 라켓과 러버의 조합에
따라 달라지므로 스스로 적응해 보아야 압니다.

치는 요령은 공이 자신의 탁구대 상판에 맞자마자 라켓을 적당히 숙이고
빠르게 라켓에 공을 맞히고 순간 라켓을 뒤로 빼어야 합니다..

라켓의 숙이는 각도와 라켓을 걷우어 들이는 빠르기에 성공의
포인트가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면 됩니다…..

숏트 6 입니다
공격적인 형태의 수비 입니다
힘과 각도만 맞으면 효과가 제일 좋은 숏트 방법 입니다.
공이 약간 높게 그러나 백이나 돌아서서 공격 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쓰는 기술 입니다.

시합때는 긴장이 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어중간 하게 백을 구사 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사용하시면 상대가
많이 당황 하게 되는 기술 입니다..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2]의 3,4 위치에서 라켓을 앞으로 뉘워서 공번 1-15로 힘을 주고
밀면 되는데 0-15로 치면 가끔 아웃이 됩니다
1-15로 치시되 라켓의 진행 방향이 일정 하게 나가야 합니다
이점 유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타시 볼이 낮게 보내 지지 않는 것은 돌출의 특성상
롱 핌플 이기 때문 입니다 만 약간 조정 한다면 낮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낮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내는 사람의 라켓의 힘 조절에 있습니다.
강하게 들어 오다 보니 평면 사용시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살짝 되는 숏트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뜨게 되는데 돌기가 누운 형태가 아닌 앉았다 일어 나는 형태
를 생각 하고 강하게 밀어 보세요….
공이 낮게 빠르게 갑니다.

강하지 않고 들어 가는데 급급 하다 보니 공이 떠서 가게 됩니다.
주의 할 점은 강하게 맏 받아 보내되 공이 라켓에 맞았다 싶을 때
순간 라켓을 때는 것이 요령 입니다.(회전이 있을 때)

상대의 회전이 없다고 판단되면 숙이고 보내는 방향으로
미는 힘을 강하게 하세요 그러면 빠르게 강하게 상대에게
넘어 갑니다….

또한 롱 핌플의 특성상 돌기가 순간적으로 눕기 때문에 라켓의
각도가 보내는 방향으로 일정 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라켓이 흔들리면 높게 또는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

컷트와 숏트는 상대가 보낸 볼의 회전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다양 하게 칠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됩니다...

이를 쉽게 이용 하기 위해서는 순응과 역행
이론을 먼저 자세히 보시고 응용 하시기 바랍니다..

탁구 회전과의 싸움 입니다.
순응과 역행 매우 중요 한 부분입니다..
잘 이해 하시고 쓰시면 크게 도움 됩니다..

평면 돌출 구분 없습니다......
숏트 7 안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컷트 숏트 푸시가 합쳐진 기술로서 처음 안내 드리는 겁니다
몸집이 조금 적은 여자분들 쓰시면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백 쪽으로 넘어온 공이 조금 뜨면서 어중간 하게 들어오면
백으로 치기도 그렇고 푸시로 밀자니 성에 안차고
돌아서서 치자니 시간이 안되고…

그런 경우 있을 겝니다…
치는 요령은 깍으면서 밀면서 처야 되는데
공번 8-10-4 로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다음
약간 힘을 주어서 치면 됩니다.

공이 라켓에 제대로 맞으면 아주 강하게 휘면서 들어 가는데
이 공 받는분 아마 없을 겝니다.

라켓의 중앙에 맞히고 깍는듯 밀어서 앞으로 보내면 됩니다..
다음에 계속 안내 합니다…

숏트 8입니다….
특히 서비스를 리턴 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립을 B형으로 하고 숏트나 컷트 자세에서 손은 밀지 말고
즉 앞으로 전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라켓의 끝부분 손잡이 반대부분을
스냅을 주어 정말 슬쩍 팅기세요.
상대의 서비스가 회전이 강하면 강할수록
컷트가 많이 깍이면 깍을 수록 공 이 제멋대로 흔들리면서 넘어갑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어떤 형태의 서비스도 못 받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완벽한 서비스 리턴 방법 이며 상대에게 혼란을 주어 다음공격을 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주의할 점은 회전을 고려 하여 상대의 테이블 중앙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보내시면 실수도 적고 좌회전이면 좌로 우회전이면 우로 방향을 바꾸면서 들어갑니다..
상대의 깍임이 많으면 공번 0 과 5 사이를 깍임이 적으면 공번 1 과 0 사이를
치면 됩니다…

숏트 9 안내 합니다…
롱 컷트를 하는데 상대가 짧은 컷트로 리스브를 하거나 컷트를 주고 받을 때
짧으면서 약간 떠서 올 때 그리고 상대가 보낸 공이 넷트를 맞고 슬쩍
넘어왔을 때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다음(끼손가락이 아래로) 40도정도 라켓 끝을 상대편 화쪽을 향하게 한다음 앞으로 강하게 전진시키세요...
공번 0-7-17 방향으로 돌려 미세요

강하게 전진 하라는 의미는 툭치는 것이 아닌
미는 느낌으로 4정도의 강도로 미세요...
그러면 중앙에 떨어진 볼이 상대의 백쪽 넷트 바로 아래 부분으로 떨어집니다.


또 다른 방법은
상대가 보낸 공이 넷트를 스치고 슬쩍 떨어진 공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라켓을 가슴 중앙에 가까이 붙였다가 넷트 가까이 보내고 싶은 방향을 향하여
말 그대로 밀어 보내는 방법입니다.
공을 가슴 중앙에서 거의 넷트 앞까지 민다고 생각하고 치세요 공이 묵직하게 들어갑니다. 다음은 풋시 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어떤 분은 풋시라고 하지 않고 백 풋시라고...
하여튼 방법은 이렇습니다. 파리채로 파리를 잡을 때 들어서 내려치면 파리채 끝 부분이 들렷다가 아래로 향합니다.
이것을 앞에서 치는 동작으로 바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 기술은 손목을 잘 사용해야 됩니다.
공이 컷트로 약간 짧게 들어온 경우 왼쪽 가슴위로 라켓을 들고
약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말 그대로 뿌려 치는 방법입니다
칠 때 팔꿈치는 거의 고정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손목만으로 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깍임이 강하면 강하게 쳐야 넷트에 걸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약간 길거나 조금 뜬 컷트볼 을 치는 방법입니다.
라켓을 왼쪽 가슴 부분에 두고 넘어온 공을 앞으로 미는듯
반 드라이브 형식으로 돌려 치는 기술로서 쓰임새가 가장 많은 기술 입니다.
세이크 선수들 이 선호하는 기술로서 용어가...
하여튼 돌출은 평면과 달리 반 드라이브 보다 약간 툭 쳐서 미는 듯 보내야 합니다.
치는 것과 돌리는 형태가 동시에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실수가 많이 발생 됩니다..

[[그림2]]의 4,5,6 에서 치는 것이 실수가 적습니다..
숏트 안내 드렸습니다

상기 안내한 숏트는 거의 알려진 내용 그리고 조금 특이한 부분을
소개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 자신 만의 고유한
기술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겁니다.
가급적 컷트 보다 숏트를 많이 쓰세요
계속 강조 드립니다..

숏트에서 한가지 빠졌습니다.
제가 돌려서 휘감기라고 표현 했는데 어떤 분이 말아 넘기기
라고 바꾸어 준 기술 인데요..
평면 돌출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방법입니다
공이 중앙 또는 넷트 가까이 떨어 질 때 상대는 푸시나
짧고 강한 볼을 기대하고 지키고 있을 때 넘기는 방법으로
전신주 기둥을 그대로 스치고 감는 다는 생각으로 그냥 돌려서 감아
보내면 됩니다..

좌측으로 오는 공을 공번 7-17-10으로 빠르게 감아 주면
상대의 좌측 네트부근으로 짧게 떨어 집니다…

우측으로 오는 공은 평면인 경우 3-13-10 으로 감아 돌리되
조금 힘을 주고 말아야 상대의 우측 네트 밑으로 떨어 집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로서 상대는 그 공을 받으려
뛰다 보면 힘 소모가 많아 집니다..
가끔 사용해 보시면 재미 있습니다….
숏트에서 참고해야 될 내용입니다...

첫째가 그대로 대는것
둘째가 손목에 힘을 주어 밀어서 보내는것
셋째가 대거나 밀면서 빠르게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고 미는것에 방향을 바꾸면 결국 4가지 치는법이 생깁니다.
시합때보면 상대가 백으로 보내면 서로 백으로 숏트하면서
랄리가 계속 되는것을 보게되는데 왜 그렇게 합니까.
상대의 화쪽으로 밀어 버리세요...안전 하게 시합을 하려는 마음때문 입니다.
연습할때 과감히 화쪽 백 쪽 대고 밀고 반복 하세요.

1번에서 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댈때는 가볍게 툭툭 쳐서 보내면 됩니다만.
밀어서 보낼때는 유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출은 맨처음 소개한대로 툭 쳐서보내는 방법에
필히 공이 가장 고점에서 있을 때 짧고 빠르게 상대편 테이블의
보내고자 하는 방향에 정밀하다 할 정도로 각을 맞추어야 합니다.
각이 틀리면 엉뚱한 방향으로 들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면은 공이 약하게 들어오면 위에서 공이 강하면
테이블에서 튕기자마자 라켓의 각도를 약간 숙여서 밀어야 합니다.


공이 약하면 손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20cm정도 빠르게 밀어야 되고
공이 빠르면 공이 튀자마자 10cm정도 짧게 그리고 빠르게 미세요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돌출인 경우는 실수가 많이 발생되는 기술입니다.
조금 심하면 아웃 되는 현상이 있으니 힘의 배분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쳐보세요.
그래도 어려우면 약간 왼쪽 또는 오른 쪽으로 라켓을 1cm정도 긁어주는
느낌으로 받아 넘기면 공이 정말 재미있게 들어 갑니다.........



특히 돌출 사용자는 상대가 중간 정도의 드라이브를 보냈을 때는
라켓을 수평으로 세우고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우측으로 10도 정도 대면서
돌리세요 볼이 순식간에 상대의 백쪽으로 화살같이 박힙니다....




다른 하나는
세이크 평면에서 볼수 있는 라켓을 대면서 가볍게
윗면을 말아서 공을 보내는 방법인데요 돌출은 사용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평면이 3정도로 힘을 준다면 돌출은 4정도의 힘을 주고
평면 마는 속도가 4라면 돌출은 5.5정도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힘과 마는 속도를 조금 강하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넷트에 박히게 됩니다.



이것은 돌출의 마찰면 때문 입니다...
상대의 볼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이 말아야 되는데 드라이브는 말기가 힘이 듭니다.
그럴 때는 각도를 넷트 쪽으로 30도 정도 숙여서 정점에서 그대로 밀기만 하세요
필히 정점이 아니면 넷트에 박히지 않으면 아웃이 됩니다....



라켓을 세우고 숏트대는 각도로 세우세요
그런 다음 볼이 튀어 올라 라켓에 맞는 순간 우측으로 회전을
그것도 순간적으로 하는데 유의 할 점은 회전축
즉 라켓의 중심부분보다 라켓의 약간 끝 부분 (3/4 정도) 에 맞추어야 됩니다
끝 부분이라 함은 손잡이 반대편을 말합니다.
반대로 상대의 좌측으로 보내고자 할 경우에는 중심을 고정 시키고 좌측으로 빠르게 돌리는데 5도정도만 돌리세요.



왜 5도이어야 하면 상대가 오른손 잡이에다 드라이브를 걸면
볼이 우회전 하기에 각도가 크면 아웃 되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 입니다.
왼손 잡이와의 경기에는 반대로 하시는 것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요
그리고 라켓의 그립은 B형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항상 라켓은 부드럽게 가볍게 잡으세요....


이방법은 특히 서비스를 리턴 할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립을 B형으로 하고 숏트나 컷트 자세에서 손은 밀지말고
즉 앞으로 전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라켓의 끝부분 손잡이 반대부분을
스냅을 주어 정말 슬쩍 팅기세요  
힘의 강도는 첫번째와 비슷하지만 1.5~1.8정도의 힘으로 팅기세요.
상대의 서비스가 회전이 강하면 강할수록 컷트가 많이 깍이면 깍을수록
공 이 제멋대로 흔들리면서 넘어갑니다.


숏트에서 중요한 기술 하나가 빠졋습니다...
롱컷트를 하다보면 탁구대에서 2~2.5m 떨어져서 치는데
이때 컷트를 계속 하다가 살짝 들어보내기라는 숏트를 이용하시면
상대가 당황 하게 됩니다..
그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길게 드라이브로 온 공을 공이 탁구대 아래로
떨어질때를 기다려 라켓에 힘을 빼고 살짝 들어준다는 힘으로
(초보자 가르칠때 로빙볼 주듯이)정말 살짝 맞추어 보내면
공이 흔들리면서 상대에게 들어갑니다.



이때 2가지 변화를 더한다면 더욱 멋있게 기분 좋게 상대를 제압 할수 있습니다.
공이 탁구대 아래에 있으니 상대는 공이잘 보이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들어 올릴때 좌로 또는 우로 약간만 깍아서 보내세요
평면도 그렇게 치지만 돌출인 경우는 그변화가 정말 놀라울 정도 입니다.....
주의 할점은 좌 우로 돌릴때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강한 컷트성으로 밀면
아웃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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