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기술(잡이치기의 진수) | |
전체관리자 | |
2008-09-11 14:20:06 | |
1937 | |
구질에 따른 드라이브의 힘조절 구질은 대체로 커트 볼, 맨 볼, 드라이브 볼로 볼 수 있고, 또 거기서 강약과 회전과 바운드의 변화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무게와 관련이 있으며 힘조절 또한 무게로 합니다. 무거운 볼은 가벼운 스윙으로 하고 가벼운 볼은 무거운 스윙으로 하고, 중간 볼은 중간무게의 스윙으로 처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위력적이고 안전하게 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결대로 치는 것입니다. 높이와 길이에 따른 것에 대해 좀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볼이 빠르고 강하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정점을 공략할 때는 강하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타점이 뒤로 갈수록 가벼워지므로 가벼운 스윙이 필요합니다. 또 높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힘을 가졌다면 높은 볼은 상대적으로 느리며 약하며 너클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뜬 볼에 대해서는 가볍고 빠르게 치는 스매시의 타법이 더욱 유리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어떻게 그 무게를 맞춰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 간에 근육을 긴장하게 되면 파워와 안정성은 커지나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즉 근육에 힘을 넣음으로써 스윙을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스윙에서는 대체로 넓은 부위의 근육이 사용되며, 스윙의 전반부에서부터 힘이 들어가며, 임팩트 구간이 대체로 길고 포인트도 역시 집중되지 않고 길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전체 근육의 사용 법위는 손가락 끝에서부터 팔꿈치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