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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기슬(드라이브의 신비를 푼다) | |
| 전체관리자 | |
| 2008-09-11 14: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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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의 신비를 푼다 드라이브의 파워의 근원은 무엇이며 그 원리와 방식은 무엇입니까? 드라이브기술은 고급기술이며 종합적인 기술입니다. 화를 칠 줄 안다고 해도 드라이브는 또 별개의 것입니다. 화와 드라이브의 경계가 많이 좁혀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그 선은 있습니다. 폼만 크게 하여 감아준다고 해서 드라이브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드라이브에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할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볼의 회전력과 전진력 그리고 파괴력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야 좋은 드라이브며 좋은 구질입니다. 드라이브는 큰 기술이며 낮은 볼에 강하고, 볼에 전진회전을 걸어 승부하는 기술입니다. 좋은 드라이브는 볼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약간의 싸이드 스핀이 걸리며 바운드 후의 변화가 큽니다. 그래서 안정감이 좋고 공격력이 뛰어나 상대 수비가 어렵습니다. 드라이브는 특히 신체 전체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드라이브에 있어서의 근육의 힘은 드는 힘과 미는 힘 그리고 누르는 힘입니다. 이 세 가지가 볼에 전달되어 안정성과 구질과 파워와 변화를 형성합니다. 그렇다면 드는 힘은 무엇입니까? 주로 하체에 의한 것으로 다리의 힘이 대부분이나 , 옆구리나 어깨, 그리고 상박의 힘도 있습니다. 미는 힘은 주로 중심이동에 의한 힘으로 허리이나, 무릎과 팔꿈치의 힘도 실립니다. 누르는 힘은 주로 팔에 의한 것이나 상체나 손목에 의해서도 눌러집니다. 이 세 가지의 힘이 스윙곡선을 따라 형성되어 임팩트 구간을 통해 볼에 전달 됩니다. 다음으로는 원심력이다. 근육의 힘들이 관절의 회전을 따라 원심력과 함께 볼에 실리게 되는데, 원심력은 스윙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빠르게 해 줍니다. 다음으로 스윙의 모양을 보면, 스윙에 있어서 라켙의 진행 방향은 우측 어깨 앞이 되지만, 실제적으로는 하체와 허리의 회전이 있어 좌대각으로 볼은 날아 갑니다. 또 무릎을 들어 볼을 맞지만, 볼의 접촉지점은 볼의 우상45도 정도가 됩니다. 손목은 최대한 쓰되 스윙곡선을 따라 하고 전체적인 스윙의 모양과 같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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