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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기술(파워포인트) | |
| 전체관리자 | |
| 2008-09-11 14: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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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파워를 무엇으로 보느냐가 큰 문제입니다만 여기서는 고전적인 의미로 보겠습니다. 현재 많은 종류의 드라이브가 있고 또 위력적인 기술과 타법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전체적으로 보아 파워의 량이 크고 맞드라이브나 대쇼트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파워가 있으려면 타점은 정정의 뒤라야 합니다. 정점은 타이밍을 뺏고 상대로 여유를 주지 않기 위해 사용되며 더 공격적이나, 쉽지 않으며 파워도 약합니다. 라켙은 몸쪽에 바짝 붙어 나가야 합니다. 스윙의 안정성이 크며 중심이동에 의한 체중과 허리의 회전의 힘이 크게 실리기 때문입니다. 팔 힘이 강하고 손목의 회전이 크고 정확한 기술이 들어가야 합니다. 스매싱을 할 때처럼 힘을 정확한 타이밍에 집중하여 넣는다고 생각하면 쉽겠군요. 좌측 옆구리 부위를 축으로 하여 회전하며 우측발로부터 허벅지 옆구리 팔꿈치 손목의 힘이 가해지며, 힘이 스윙방향을 타고 순간적으로 쭉 올라와야 합니다. 빽스윙시에 볼을 보며 적당하게 걸어주고 중심을 볼이 나가는 방향의 좌대각으로 크게 이동시키며 임팩트구간의 파워와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또 스윙하는 바깥쪽 신체부위에 힘을 넣되 스윙곡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넣어야 됩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파워는 스매시드라이브입니다. 제대로 걸면 쇼트로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파워 면에서 스매싱과 큰 차이가 없으며, 역시 정점을 노리고 체중을 크게 싣고 두꺼운 각으로 볼을 쳐 줍니다. 그러나 급하게는 말고 어느 정도의 임팩트 구간은 형성해 줘야 합니다. 구사하는 요령은 볼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여유를 갖고 크고 둥글게 아래를 파며 빽스윙 합니다. 이때 각은 화를 칠 때와 비슷합니다. 정점에서 짧고 강하게 체중을 실어 끊어 치면 되는데, 재빨리 밀어 눌러줘야 합니다. 빽스윙시에 힘을 빼고 또 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볼의 포물선은 곡선에서 직선으로 바뀌어 꽂히며 휨이나 바운드 각이 거의 없습니다. 파괴력과 회전 빠른 타이밍, 속도, 낮은 바운드 각 등을 인해 쇼트에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숙달한 후에는 코스를 좀 더 빼 주면 최첨단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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